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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월아산 국사봉/장군봉(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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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2023.03.11(토)

◇ 월아산  국사봉(오전)/ 장군봉(오후)
  -  국사봉  : 금호지에서 출발, 왕복 7.5km. 약 2시간 40분 소요
  -  장군봉 :  질매재에서 출발. 왕복 약 4km.  1시간 40분

◇ 산행후기
   -  토요일 날씨는 약간 흐린 듯 미세먼지가 조금있고 시계는 좋지 않았다.
  - 토요일이고 특별한 일정이 없어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산에 가고 싶은 생각에 애마를 몰고 "금호지 주차장"으로 갔다.
  - 10시 40분경 출발해서 12시 10분에 정상에 도착했다. 휴일 탓에 산객들도 조금있고 간간히 피어 있는 진달래가 아름다웠다.
  -  거의 1년만에 산행을 했는데 예전만큼 속도는 나지 않고 오르랑. 내리랑 하는 산길에 조금 힘이 들었다.
   -  하산해서 지인을 만나 점심 식사후 다시 장군봉을 올랐다.

  - 오후에는 지인과 함께 질매재에서 가파는 길을 택해서 장군대봉을 향했다. 포장도로도 있었지만 산행의 맛을 즐기기 위해 경사길  등로를 택했는데 능선까지 약 600m로 그다지 먼길이 아니어서 약간  숨을 고르면서 오르기에 좋았다
  - 정상에 도착해서 충분한 휴식과 설치된 운동기구에 몸을 풀고 콘크리트 포장로를 따라 하산했다.
  - 오랜만에 산행한 탓에 다리근육이 뻐근한 것을 느껴지만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사봉 등산길


장군대봉 등산지도


금호지에 있는 국사봉 등산 안내도


비록 높지 않은 산이지만 오르막 경사도가 간간히 있다


이곳도 가파른 등로다.


저기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등로에 미끌음 방지용으로 가마때기를 정상에 까지 깔아 놓았다.  저기 위쪽이 정상이다.


오든길을 뒤돌아 보면서 한컷 찍어본다.


정상에 도착


월아산 국사봉 정상석

정상에서 사방으로 조망해 본다.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 장군대봉 등산◇
- 질매재에서 시작한다.

능선길 쉼터에서 숨을 고르면서 휴식을 취하고~~


누가 쌍돌탑을 쌓았을까?

장군대봉 정상에 도착



하산길에 기이한 모양의 나무를 담아 본다.

원점으로 하산해서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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