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기행
인천시 웅진군 영흥도 기행 안산시 시화호 방조제는 건너면 대부도, 대부도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더 들어가면 영흥도 이곳 영흥도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주변과, 십포리 해수욕장 주변 낚시하러 갔다 오늘 물때 10물, 비교적 한낮에 물이 많이 빠지는 때,,,,,,, 남해안과 달리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의 특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다(이런 조수간만의 차를 느낀 것은 처음임) 결국, 물이 많이 빠져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갯벌 뿐!!! 낚시터는 나를 반기지 않았다 사전 준비없이 간 곳은 당연한 듯 했다 그곳에서 낚시를 포기하고 나오는 길에 영흥대교 밑에서, 낚싯대를 드러웠는데,,,,,,,,,, 선착장 바로앞은 물살이 세어서 낚시줄이 흘러 나가버리고 물 흐름이 잔잔한 곳은 바닷밑 돌과 각종 장애물에 걸려서..
낙산사(2011년 6월 5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30분,,,,,, 그러나 여름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고 날씨는 뜨거워 벌써 한여름을 느낄수 있었다. 2005년 4월 산불로 낙산사가 많이 훼손되었고, 낙산사 범종도 불에 완전히 소실되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직장 불교회 동아리에서, 낙산사 범종 복원을 위해 기부한 적이 있다 그때 평생회원증을 발급받았는데, 2014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증이다 무료 입장을 위해 평생 회원증을 가지고, 낙산사 입구로 들어서니 본 낙산사는 무료 입장이었다. 평생회원권의 사용가치가 없어 다소 실망...... 그런데 우리를 반기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차관리 아저씨,,,,,,,,,,, "주차비 3천원 입니다" 라고 소리로 외쳐 계산을 마치고 경내로 들어..
금오산 기행 2(하행길) 2011.04.30.
이번에는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아주 멋있는 경관을 담아 봤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안개가 쭉 걷혔음 그러나 바람은 상행, 하행길 모두 많이 불었음 == 예전에 이곳에 마을 상수도를 묻었는데.... == 지금은 없고 약간 아래쪽으로 옮겼네요 목이 말라서 물 한모금 했는데 영락없는 약수물,,, 아!,,, 시원해 == 느티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어요 == 자세히 보면 계곡물이 보일겁니다 물소리는 더없이 깨끗하고 평온하게 들립니다 == 구름은 어디로 간데도 없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네요
금오산 기행<올라가는 길>2011.04.30.
2011년 4월 30일 고향마을 금오산에 올라갔다.... 산에는 구름으로 자욱하여 정상은 10미터 앞이 안보였다 올라가는 길도 약간 의시시한 기분,,,, 해발 849미터를 약 1시간 40분에 올라 갔는데 청소년 수련장에서 정상까지는 약 3.7킬로미터 내려올때는 지름길인 석굴암(독절)방향으로 내려왔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 4월 30일인데,,, 이벚나무는 아직도 꽃이 있어요... 종류가 좀 다른 건가봐요> -- 날씨가 너무 흐림 -- 산에 안개가 자욱해서 잘 안보임 == 그런데 나무가 서쪽방향으로 비슷하게 자라고 있음 == 약 10미터 앞은 안보이고,,, 나무는 어찌 좀 이상하고,,, 혼자 가는데 등골이 오싹함(겁이 많기는,,,) == 그런데 아무것도 안보임 == 이때 동생이,..
주말 스케치(천마산-보광사에서,,,2011.04.10)
아침에 늘어지게 자고 나니 허리가 좀,,,, "퀴즈 대한민국"과 "서프라이즈"를 잼있게 시청하고,,, 뭐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주위에서 가볍게 아침운동을 땅!! 땅 !! 땅!! - 오랜만에 돌린 허리가 조끔은 뻐걱지근하네요 이번에는 산행을 좀 해야지 ,,,, 청계산은 금년들어서 4번씩이나 올라갔고 대모산은 너무 낮은 느낌이고 남한산성은 너무 가까워 신물이 나고 그럼 어디를 가나??? 어~이,,, 00엄마! 지금 뭐해~~~ 왜??,,, 집 가까운데 좋은 산이 있는데 갈래,,, 혼자가~~~ 왜 그래 같이 가자!! 정말 좋은 산이야(열심히 꼬셨는데,, 결국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