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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지난 2004년, 2007년에 가 본이후 다시 또 찾은 신륵사 4대강 개발사업으로 한창 개발이 진행중,,,,, 당일 비가 많이 와 강물은 모두 흙탕물로 변했고 대웅전은 지금 철거하고 신축공사중인데 오다 가다 찾는 이의 발걸음은 늘 분주하네요 -------2011. 7. 7 ----------
거창 수승대 기행 2011년 6월 30일 중부 지방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으나 이곳 남쪽 지방은 구름만 많은 뿐 적당히 산책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거창군 위천면에 소재한 수승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흥도 기행 인천시 웅진군 영흥도 기행 안산시 시화호 방조제는 건너면 대부도, 대부도에서 승용차로 10분정도 더 들어가면 영흥도 이곳 영흥도에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주변과, 십포리 해수욕장 주변 낚시하러 갔다 오늘 물때 10물, 비교적 한낮에 물이 많이 빠지는 때,,,,,,, 남해안과 달리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안의 특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다(이런 조수간만의 차를 느낀 것은 처음임) 결국, 물이 많이 빠져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갯벌 뿐!!! 낚시터는 나를 반기지 않았다 사전 준비없이 간 곳은 당연한 듯 했다 그곳에서 낚시를 포기하고 나오는 길에 영흥대교 밑에서, 낚싯대를 드러웠는데,,,,,,,,,, 선착장 바로앞은 물살이 세어서 낚시줄이 흘러 나가버리고 물 흐름이 잔잔한 곳은 바닷밑 돌과 각종 장애물에 걸려서..
속초야경(2011.06.04)
지금도 추적 중인 사라진 인류 7대 보물 지금도 추적 중인 사라진 인류 7대 보물 칭기스칸의 무덤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1227년 중국 북서부를 정벌하다 사망했다는 역사 기록이 있으나 매장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정복자의 무덤이 발견된다면 이는 역사적 대사건이 아닐 수 없다. 미국 일리노이의 변호사이자 기업가 모리 크라비츠(78)는 지난 18년간 4백만 달러가 넘는 돈을 들여 몽골리아의 북부 중앙 지역을 뒤진 바 있다. 스페인 겔리온선 산 호세는 1708년 6월 컬럼비아 해안에서 영국 전함들을 피해 달아나다, 원인 불명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600미터 바다 속으로 침몰했다. 이 보물선에 실린 금과 은과 에메랄드 등은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러시아의 앰버 룸 (amber room 호박의 방)은 1716년 프로이센의 프..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좋은 사진
화진포 2011년 6월 4일, 이날부터 3일 연휴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강원도 화진포 → 속초 → 설악산 → 코스로 택했다 좋은 날씨에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급증하여 고속도로는 엄청 막혔고, 서울서 화진포까지 4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화진포는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큰 호수로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곳 이곳을 주면으로 하여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 부통령, 김일성 별장이 있는 곳 당일 도착시간이 오후 5시 40분으로 시간이 촉박하여 김일성 별장은 그냥(free charge) 관람 가능했다 - 내부 모습은 총 3층으로 김일성 생활상은 아래 우측 사진정도이고 나머지는 안보관으로 활용중임
올림픽 공원의 야생화(2011년 6월 6일)
낙산사(2011년 6월 5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30분,,,,,, 그러나 여름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고 날씨는 뜨거워 벌써 한여름을 느낄수 있었다. 2005년 4월 산불로 낙산사가 많이 훼손되었고, 낙산사 범종도 불에 완전히 소실되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직장 불교회 동아리에서, 낙산사 범종 복원을 위해 기부한 적이 있다 그때 평생회원증을 발급받았는데, 2014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증이다 무료 입장을 위해 평생 회원증을 가지고, 낙산사 입구로 들어서니 본 낙산사는 무료 입장이었다. 평생회원권의 사용가치가 없어 다소 실망...... 그런데 우리를 반기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차관리 아저씨,,,,,,,,,,, "주차비 3천원 입니다" 라고 소리로 외쳐 계산을 마치고 경내로 들어..
남한산성(망월사, 장경사) 5월 27일 늦은 오후에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남한산성 소개(2011.05.22) 오늘은 아침부터 남한산성을 올라 갔다 이번 코스는 가장 긴 코스인 1번 코스로 올라갔는데 왕복 3시간 소요(약2.5k) 이번에는 성곽내부와 병자호란 인조 군위대와 관련된 수어장대에 대해서 소개 한다
남한산성(2011.05.15) 5. 15일 오후 스승의 날 타향에서 특별히 스승의 날 행사가 없어 오늘은 혼자서 인근 남한산성에 갔다 승용차를 가지고 가는 것 보다 시내버스를 타고 마천동 남한산성 입구에 도착,,, 등산용 스틱 값싼 것(5천원) 하나와 집에서 준비한 산수유 물 1통을 가지고 보통때와는 다른 코스로 둘러서 갔다 가는 길에 보이는 야생화를 촬영했는데 흔히 보이는 야생화만 있고(병꽃나무, 양지꽃, 현호색, 애기똥풀, 철쭉, 애기나리 등) 특별한 야생화는 잘 안보인다
속리산 법주사(2011.05.14) 불기 2555년 5월 10일 석가모니 태어나신 날 일년중 이날 만큼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부처님과 함께하고픈 날 경내에서 수도 정진을 하면 해탈의 경지에 오른 듯,,, 머리가 깨끗하고 맘이 새로워 집을 느낀다 고교시설 수학여행때 가본 이후 처음 가본 법주사 그간 많은 인고의 세월이 흐른듯 하다. 속세와 인연을 깊이 간직하고파 많은 객과 조우하기 위해 주변경관과 볼거리도 많았다 가족과 함께 여행 겸, 역사공부겸 방문한 법주사 중부고속도로는 왕복길 내내 비가 내렸으나 법주사 만큼은 비가 그치고, 비온 뒤 깨끗한 경치 그대로 였다....우리의 방문을 예견한 것이었을까!!! - 2009년 폭설때 나무가지가 부러졌다고 함 - 애기부처 관욕식 장면 - 수정암 : 법주사 입구에 위치한 비구니 스님 선방(수도하는 방)..
하남 검단산(2011.05.10) 일요일 늘어지게 늦잠자고 몸이 찌뿌뚱해서 몸풀러 간 산이 바로 검단산 우리집에서 승용차로 약 15분 달려가면 산행하기에 적당한 검단산이 우리를 반긴다 그러나 산의 지형, 등산코스를 몰라서 제일 힘든 코스를 갔는데 정상까지 4km조금 넘는 거리를 약 5시간 동안 왕복하였다 중간 쉼터에서 본 등산 안내도
금오산 기행 2(하행길) 2011.04.30. 이번에는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아주 멋있는 경관을 담아 봤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서는 순간:: 거짓말처럼 안개가 쭉 걷혔음 그러나 바람은 상행, 하행길 모두 많이 불었음 == 예전에 이곳에 마을 상수도를 묻었는데.... == 지금은 없고 약간 아래쪽으로 옮겼네요 목이 말라서 물 한모금 했는데 영락없는 약수물,,, 아!,,, 시원해 == 느티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어요 == 자세히 보면 계곡물이 보일겁니다 물소리는 더없이 깨끗하고 평온하게 들립니다 == 구름은 어디로 간데도 없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네요
금오산 기행<올라가는 길>2011.04.30. 2011년 4월 30일 고향마을 금오산에 올라갔다.... 산에는 구름으로 자욱하여 정상은 10미터 앞이 안보였다 올라가는 길도 약간 의시시한 기분,,,, 해발 849미터를 약 1시간 40분에 올라 갔는데 청소년 수련장에서 정상까지는 약 3.7킬로미터 내려올때는 지름길인 석굴암(독절)방향으로 내려왔다 올라가는 길과 내려오는 길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 4월 30일인데,,, 이벚나무는 아직도 꽃이 있어요... 종류가 좀 다른 건가봐요> -- 날씨가 너무 흐림 -- 산에 안개가 자욱해서 잘 안보임 == 그런데 나무가 서쪽방향으로 비슷하게 자라고 있음 == 약 10미터 앞은 안보이고,,, 나무는 어찌 좀 이상하고,,, 혼자 가는데 등골이 오싹함(겁이 많기는,,,) == 그런데 아무것도 안보임 == 이때 동생이,..
주말 스케치(천마산-보광사에서,,,2011.04.10) 아침에 늘어지게 자고 나니 허리가 좀,,,, "퀴즈 대한민국"과 "서프라이즈"를 잼있게 시청하고,,, 뭐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주위에서 가볍게 아침운동을 땅!! 땅 !! 땅!! - 오랜만에 돌린 허리가 조끔은 뻐걱지근하네요 이번에는 산행을 좀 해야지 ,,,, 청계산은 금년들어서 4번씩이나 올라갔고 대모산은 너무 낮은 느낌이고 남한산성은 너무 가까워 신물이 나고 그럼 어디를 가나??? 어~이,,, 00엄마! 지금 뭐해~~~ 왜??,,, 집 가까운데 좋은 산이 있는데 갈래,,, 혼자가~~~ 왜 그래 같이 가자!! 정말 좋은 산이야(열심히 꼬셨는데,, 결국 성공)
주말스케치(구곡폭포, 2011.04.09) ㅇ 아이 따분해,,,,, 어디 갈때 없나??? 지도책을 보니 [서울-춘천] 가도를 달리는 중간기점에 강촌 유원지와 구곡폭포가 들어온다 ㅇ 안사람하고 집에서 오후 3시 출발
히튼챔피언(2010년)
청학동(2011.01.15) ㅇ 2011년 1월 15일.... 하동 청암에서 지리산을 가는 입구에 청학동이 있다 이곳은 하동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지리산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고 사방으로 빙둘러싸인 산세가 마치 큰 새가 날개를 가지고 뭔가를 보듬는듯한 모양이다. 이날 날씨는 -8~10도정도, 콧속에 얼음이 얼고 몸은 완전히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청학동 입장권을 사서 올라가는 순간부터 눈덮인 모습이 보였는데,,,, 가히 이곳이 얼마나 추운곳인지를 알게해 준다 청학동 삼성궁 들어가는 길 입구 누군가 돌을 가지고 대문을 만든 느낌이다 돌담과 문이 조화를 이룬 이곳을 지나 약 1KM를 걸어야 한다 삼성궁 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이 표지판에서 삼성궁으로 들어가ㅣ는 문이 있는데 아무때나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바로 앞에 징(사진에서는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