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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장터목 방향으로 하산 정상에서 - 제석봉 - 장터목 - 중산리 방향으로 하산 -- 보이는 곳은 천왕봉 정상
지리산 천왕봉 산행(2011.10.01) 민족의 영산 지리산 천왕봉을 댕기 왔어요 중산리-칼바위-로타리대피소-법계사-천왕봉 제석봉-장터목대피소-칼바위-중산리 코스로 내려왔음 7시간 30분동안 총 15.2km를 걸었어요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어요
지리산 천왕봉 야생화(2011.10월)
지리산 법계사(2011.10월)
9월 마지막주 관악산 계곡에서 담은 야생화(2011.9월)
관악산 관음사
관악산 산행(2011.9월) 사당에서 관악산 코스가 위험하다고 해서 저는 그 코스를 과감히 선택해서 처음으로 관악산에 올랐음 이번 관악산에 오르면 서울 주변 왠만한 산을 다 섭렵하는 셈임 그런데 관악산에 주말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붐벼서 산행에 다소 제약을 받는 느낌,,,, 한참 산행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쉬는 곳을 직진하여 지나쳤는데 그곳은 정상적인 코스가 아니고 잘못들어선 코스로 계곡으로 내려갔음 지나는 사람들에게 연주대 가는 큰길이 어디냐고 물어니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나??? 아주 작은 길, 잘 보이지도 않는 길을 계곡을 통해서 정상방향으로 올라가니 너무 경사가 급하고, 힘든 코스 였음 약 1시간 지나서 가다가 드디어 559기점과 정상방향으로 갈 수 있었음 너무 급하게 산행하는 것은 자칫 길을 잃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
노량앞바다 지난 추석 당일 서울 올라오기전 집사람과 우리 동네 앞바다를 드라이브 했다 너무 고생한 집사람을 위해 내가 이 정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해서,,,,,,, - 남해대교에서 서쪽방면으로 위치한 노량바다 - 저녁노을이 지는 순간, 맘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 이순신 장군은 이곳에서 순직후 인근 이락사에 모셔졌다
하동 금오산 산행(2011.09.12) 2011년 9월 12일 추석전날 고향인 금오산을 등반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출발 정상(해맞이 공원)까지 약 4.0km로 약 2시간 정도면 족히 도착 그다지 험한 코스는 아니고 등산하기에 적당한 코스 산이름은 금오산(金鰲山), 높이는 849m 날씨가 화창할때 멀리 삼천포, 통영앞바다와, 남쪽으로는 남해앞바다 및 남해대교 서쪽으로는 여천공단까지 볼 수 있음 내려올때는 석굴암 → 봉수대 코스로 직선코스로 내려왔는데 일 1km 정도는 경사가 심한 코스가 있어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추석전날 비가 많이 왔으나 정상까지 가는 길은 비교적 쾌청한 날씨 하나 주의할 것은 계곡물은 아래동네 상수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시키는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남한산성에서 본 늦여름 하늘(2011.9월) 9월 첫번째 일요일 아침에 흐리다가 오후에 맑은 날씨에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불암산 산행(2011.08.28) 8월 28일 일요일 오전 날씨는 다소 덥기는 하였지만 청명하여 산행과 함께 절경을 담기는 좋은 날씨 불암산 정상의 절경이 멋있다 하여 찾았으나 가는 날이 장날인지 산에 도착하자 마침 이때부터 날씨는 흐려졌고 아름다운 서울 경관을 담기에는 아쉬운 날씨 불암산은 서울 노원구와 남양주 별내면 경계를 이루는 산 높이는 508미터로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정상쪽으로 가파르고 위험한 코스가 많다 그러나 서울 근교에서 적당한 시간, 적당한 산행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4호선 상계역 4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좌회전 - 삿갓봉근린공원을 지나 노원자동차학원 - 지침터 - 쌍봉탑 - 양지초소갈림길 - 헬기장- 깔딱고개 물개바위-거북바위-정상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내려와 통일약수터-천보사-당고개 방면으로 하산 억만년 마들을 품어온 ..
도봉산 산행(2011.08.21) 8월 21일 일요일 오후에 전철을 타고 도봉산역에 도착 길을 건너서 광륜사 경내를 둘러보고 본격적으로 산행 시작 성불사-천진사-우이암을 거쳐서 주봉능선을 타고, 자운봉, 주봉을 지나 신선대에 도착 하행길은 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금강암코스로 산행마무리 대략 10km로 약 5시간이 소요되었음 이날 날씨는 마치 비온뒤 하늘 처럼 가을 하늘과 같이 깨끗하고 가시거리가 먼 하늘이어서 아름다운 도봉산 절경을 담기에 아주 좋았음 그리고 서울 하늘아래 도봉산의 절경은 마치 신의 작품처럼 느껴졌음
소담수목원(2011.08.13) 8월 14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소담수목원에서,,,,, 수목원은 요즘 관리가 좀 덜 되어 있는데 관리가 되면 산책코스, 약간의 등산코스로 이용할만 함 정면에 당황포 앞바다가 보이는 데 카페에서 마시는 차 한잔과 바다경치는 일품임 (연인들끼리 가면 더욱 근사함)
남한산성 남문 주변(2011.8월) 남한산성 남문 주변을 등산코스 및 공원화하여 탈바꿈한 모습
섬진강 야생화(2011.8월) 8월 첫번째 일요일 약간의 비가 내린 아침 섬진강 하류의 야생화를 담아본다
유명산(2011.07.23) 7월 23일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철로 아침부터 영동, 서해안, 경부, 경춘고속도로가 막힌다는 뉴스 춘천고속도로를 들어서는 순간 설악IC까지 정체라는 소식을 접하고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유명산자연휴양림까지 최단시간대로 코스를 선택 고속도로 입구에서 양평방향으로 살째기 빠져서 미사리를 지나 팔당댐을 넘어서 양평군 옥천면으로 드라이브,, 고속도로보다는 막히지 않았으나 약 1시간 달려서 도착 정상까지 약 4km 조금 넘는 거리로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내려오는 길은 2km로 시간은 약 30분, 왕복 3시간 코스.........
예봉산(2011.07.17) 7월 17일 하루종일 흐린 날씨 우리 동네에서 조금 나가면 팔당역 그곳에 예봉산과 적갑산, 운길산이 있다. 지난번 운길산 정상에는 가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예봉산-철문봉-적갑산-철문봉-팔당역 코스로 계획을 잡고 승용차를 팔당역에 주차(주차비 5천원)하고 산행을 시작 정상(683m)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벗나무 쉼터를 거쳐서 정상으로 갔는데 줄기차게 흐르는 계곡물은 너무 시원하고 계곡물을 그대로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한 물 산행을 하다가 계곡에 발 당구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요 예봉산 정상에서 우연히 70을 바라보는 영감님하고 벗이되어 그 분을 따라 당초 코스를 변경하여 산행했는데 그 영감님은 예봉산을 400번 넘게 등산하였다고,,,,, 정상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30분인데 내려오는 길은 약 2시..
계룡산 산행 7월 10일 일요일 오늘 중부지방 최고 250m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 서울은 비가 오지 않고, 다소 흐린 날씨 일단은 계룡산 산행을 강행키로 하고 버스를 타고 동학사에 도착 천안을 지나자 비가 조금씩 오더니 동학사 주차장에는 제법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계속 내릴 것에 대비해 당초 계획을 수정 일단 남매탑까지를 목적지로 정하여 산행을 시작 산행도중에 비가 제법 내렸고 상원암에 잠시 머무는 동안 비는 완^전^히^ 장대비가 되었다 그래서 더 이상 산행이 어려워, 당초 계획인 갑사 가는 길을 포기하고 동학사로 발길을 돌렸다 내려오는 길의 계곡물은 마치 맹수가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며 흘렀고 내려갈수록 계곡물은 더욱 더 넘쳐났다 장대비를 맞아가며, 강행한 산행 계획대로 완주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고..
수종사의 야생화(2011.07.09)
운길산 수종사 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운길산 수종사 해발 610m 다음에 또 간다면 운길산역 - 수종사-운길산-적갑산-예봉산-팔당역 코스가 좋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