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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예봉산 산행(20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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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개요
- 산행지 : 예봉산(남양주시 조안면 팔당리/683m)
- 코스 : 팔당역 후문 ㅡ 철문봉 ㅡ 예봉산 ㅡ 전망대쉼터 ㅡ 원점회귀
- 거리/시간 : 약6km. 3시간 10분
- 날씨 : 흐림(영상 1~3도)

◇ 산행후기
- 금년들어 처음 산행을 했다. 은퇴후 이런저런 일과 게으름 때문에 산행을 못하고 오늘 큰 마음먹고 자주가던 예봉산에 갔는데 산행도 약 2달만에 했다.
- 그동안 헬스와 수영으로 체력을 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은 힘들었다. 아마 산행에 쓰는 근육이 다른 운동과 다름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
- 정상에는 여느 때와 같이 산객들로 분볐고 강우관측소에서 준비해 간 용기라면으로 요기를 한후 하산했다. 하산하는데 예전과 달리 다리가 많이 풀린 느낌을 받았고 하산 속도도 많이 떨어졌다.
- 세월은 흐르고 시간은 끓임없이 지나가고 세상은 많이 변하는데 예봉산의 자취는 변치않고 그대로있다.

 

▲▼  철문봉 초입에 예전엔 밭이었는데 지금 개발중에 있다.

▲▲ 기이하게 자라는 소나무를 보고 한컷 담아본다.  새한송백 - 한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가 푸르름을 안다

 

▲▲ 산중턱에 오르는데 나란히 자라는 소나무가 정답게 보여서 한컷 담아본다.

 

▲▲ 전망대는 아니지만 사진찍기엔 멋진 장소인데 아래 낭떨어지라서 위험하다

 

▲▲ 옹기종기 모여있는 물고기 모양의 바위들

 

▲▲ 쉼터에 도착해서 가파른 숨을 골라본다. 하남, 덕소방면 조망도 좋다. 날씨가 청명했으면 더욱 좋을 텐데,,,, 흐린 날씨 때문에 시계가 좁다.

 

 

▲▲ 쉼터에서 인증샷을 하고,,,,,장소가 좁아서 많은 사람들이 오르기엔 위험하다.

 

 

▲▲ 언제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괴송.   못난 소나무가 선산을 지키는가??

 

▲▲ 이곳은 곧 휴식처(쉼터)로 조성될 듯하다. 크고 작은 소나무를 모두 깨끗히 정리한 상태다.

 

▲▲ 철문봉에 도칙했다.  이곳에서 예봉산 정상까지는 600M 남았다,.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

 

▲▲ 철문봉을 조금 지나 예봉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정상에는 강우관측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 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산객들이 많이 붐빈다.

 

▲▲ 정상에서 하남과 서울 방면을 조망해보고 

 

▲▲ 정상에서 양수리방면으로 조망해 본다.

 

▲▲ 강우관측소에서 용기라면으로 요기를 한다. 라면스프를 1/2만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면 짜지 않기 때문에 국물을 남기지 않고 다 마실 수 있다.

 

▲▲ 하산길에 전망대 쉼터에서 하남과 검단산을 조망해 본다. (좌측 - 검단산)

 

 

▲▲ 거의 하산한 시점에 개인소유 땅안에 조금 들어와 본다. 잘 정리된 소나무와 경찰과 군인으로 보이는 인형이 익살스러워서 한컷 담아본다.

 

▲▲ 예봉산쓰레기---팔당역 바로 뒷편 팬션과 공장이 명채 있는데 아래주소로 보이는 장소에 쓰레기 더미가 있다.  여름이면 악취와 벌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등산객들이 믾이 다니는 곳에 있어서 보기에도 좋지 않고  빨리 정리해야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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