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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 자료/산행

군위 아미산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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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개요]

◇ 일   자 : 2021. 12. 08(수)
◇ 산행지 : 아미산(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석산리)
◇ 높   이 : 아미산 737m, 무시봉 660m
◇ 코 스 : 아미산공영주차장(무료) ㅡ 송곳바위 ㅡ 애기랑바위 ㅡ 큰작사골삼거리 ㅡ 절골삼거리 ㅡ 무시봉(667m) ㅡ 절골삼거리 ㅡ 병풍암삼거리 ㅡ 대곡지 ㅡ 원점회귀
◇ 거리/시간 : 약 5.6km / 2시간 20분 *초.중급코스※
◇ 날 씨 : 맑음
◇ 산행인원 : 혼산
◇ 특징 : 삼국유사, 일연


[산행후기]

◇ 내주변에 어떤 분이 경북 군위에 있는 "아미산"이 멋지다고 해서 이 산을 찾았다. 서울에서 개인사를 챙기다 보니 출발이 늦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소통량 증가와 한차선을 막은 도로 공사로 인해 차가 밀려서 목적지에 늦게 도착했다.(14:30)

◇ 아미산 공영 주차장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텅 비었고 날씨는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다.
ㅡ 아미산은 삼국유사면에 소재하고 있는데 종전 행정명칭은 고로면 이었으나 2021년부터 삼국유사면으로 개칭하였는데 그 이유는 삼국유사를 편찬한 일연의 발자취가 이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공영주차장에 애마를 대기시키고 약간 오른쪽을 바라보면 아미산의 웅당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ㅡ 마치 소뿔처럼 생긴 두개 바위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좌측 봉우리는 송곳바위, 우측은 애기랑바위라고 한다.
ㅡ 산행초입부터 약 1km는 암봉산행이라서 경관도 좋고 아미산의 웅장함을 즐길 수 있다
ㅡ 그 구간을 지나면 육산으로 되어 있고 그냥 일반 산과 다름이 없는 산이다.

◇ 겨울이라 해가 일찍 떨어지고 개인적인 약속 시간 때문에 아미산 정상은 밟지 못하고 무시봉까지만 산행후 하산했다.
ㅡ 하산 완료후 황혼에 물든 아미산의 풍광은 또 다른 멋이었다.

 

▲▲ 좌측 송곳바위, 우측 애기랑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치 소뿔이 양쪽으로 서 있는 듯하다.

 

▲▲ 송곳바위를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 등로 초입인 송곳바위 측면에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 송곳바위 뒷면에서 한컷 담아본다.

 

▲▲ 저곳 암봉을 넘어서 가야한다. 웅장한 바위 모습이다.

 

▲▲ 난간이 설치되어 있지만 조금 위험 하다.

 

▲▲ 마치 개선문 모양의 바위가 양쪽에 있다.

 

▲▲ 암봉능선이다. 보이는 구간이 전체인듯 하다.

 

▲▲ 애기랑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 애기랑 바위 방면으로 갔다가 다시돌아와 절골삼거리 방면으로 올라간다.

 

▲▲ 애기랑바위 올라가다가 우측에 있는 암봉을 담아본다. 큰바위 틈에서 억세게 자라는 소나무가 이채롭다.

 

▲▲ 애기랑바위

 

 

 

▲▲ 애기랑바위에서 맞은편 아미산 정상을 조망해본다. 가운데 보이는 곳이 아미산 정상이다.

 

▲▲ 애기랑바위 바로 밪은편 암봉을 담아본다.

 

▲▲ 애기랑바위 이정표에서 애기랑바위를 담아본다.

 

▲▲ 바위틈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자라는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 저곳 봉우리는 아미산 작은 정상이다.

 

▲▲ 아미산 작은 정상에 오르다가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면서 애기랑암봉 방면을 조망해 본다.

 

 

 

▲▲ 악조건 속에서도 기이한 모양으로 자란 소나무를 담아본다.

 

▲▲ 이곳부터 아미산 정상까지는 육산으로 되어 있고 경사도 심하지 않아 쉽게 걸어 갈 수 있다.

 

▲▲ 큰작사골 삼거리에 도착했다.

 

▲▲ 절골삼거리에 있는 쉼터

 

▲▲ 절골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무시봉까지는 0.8km. 아미산까지는 1.8km 남았다

 

▲▲ 무시봉에 도착하여 인증샷을 남긴다.

 

▲▲ 무시봉에서 인증샷을 하고 다시 되돌아 간다. 늦은시간이라 해도 떨어지고 약속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미산 정상은 다음으로 미룬다. 이곳에서 아미산 정상은 약 1km 지점에 있다

 

 

 

▲▲ 병풍암 삼거리에서 이정표를 보면서 한컷....

 

 

 

▲▲ 대곡지 저수지 가장자리에 자란 소나무가 멋있어서 한컷 찍어본다.

 

▲▲ 대곡지 저수지의 모습.

 

▲▲ 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있다. 황혼빛에 비친 모습이 아름답다.

 

▲▲ 위 사진은 등산 시작전 모습과 아래시진은 등산 완료후 황혼에 비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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