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9.4)

[산행개요]

◇ 일 자 : 2021. 09. 04(토)
◇ 산행지 : 불암산(서울 상계동 소재 ), 높이 508m
◇ 코 스 : 불암사 주차장ㅡ 불암사 좌측등로 ㅡ 불암산성 ㅡ 정상 ㅡ 석천암 ㅡ 불암사 ㅡ 원점회귀
◇ 거리/시간 : 약 4.5km(왕복) / 3시간
◇ 날 씨 : 약간 덥지만 청명한 가을 날씨
◇ 산행인원 : 친구와 2명


[산행후기]

◇ 불암산(佛岩山)은 몇 년만에 찾는 산인 것 같다. 친구들과 구리에서 오전에 만나 재미있게 지내고 오후에 목향원에서 점심식사후 일부만 불암산에 올랐다.

   - 목향원은 산속에 있는 아주 큰 식당으로 매뉴는 석쇠고기 쌈밥인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북새통을 이루었고 대기표를 받아서 약 10~20분을 기다려야 식사가 가능했다.

◇ 불암산은 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한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를 이룬 산으로, 산 자체는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석장봉과 거북바위가 유명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한 10년전쯤 불암산에 3~4번 상계통 방면에서 올랐는데 이번에는 남양주 별내방면 불암사에서 올랐다. 과거에 올랐던 기억은 나지 않고 이전과는 달리 등로가 잘 되어 있었다.

  - 그리고 비온뒤 맑게 개인 날씨처럼 하늘이 높고 가시거리도 멀어 아주 께끗한 날씨속에 풍광을 즐기는 산행이었고 여유있게 3시간 동안 친구와 함께 인생사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된 의미있는 산행이었다.

 

 

▼▼ 목향원 식당 : 거대한 기업형 식당인데 식당들어가는 입구 차로는 좁은편이고 간혹 두대가 비끼기가 힘든곳도 있다.  약간 산중턱에 위치하여 경치가 좋고 식당내부도 잘 조성되어 있다.  석쇠고기 쌈밥이 주 매뉴이다.

 

 

▼▼ 불암사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 불암사 정문에서 좌측 등로로 올라간다.

 

▼▼ 산중턱 헬기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한다.

 

▼▼ 서울시내 북한산 도봉산 방면을 조망해 본다.

 

▼▼ 정상 약간 밑에 있는 큰바위 쉼터에서 서울시내를 조망해 본다.

 

▼▼ 이 계단을 올라가면 정상이다. 예전에 비해 안전조치가 잘되어 있다.

 

▼▼ 나무계단 바로 옆에 있는 암릉슬랩

 

▼▼ 바위모양이 특이해서 한컷 담아본다.

 

▼▼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출발지점에서 부터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 정상에서 반대방향인 당고개 방면으로 조망해 본다.

 

▼▼ 하산하면서 당고개 방면으로 잘못하산하다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온다.

 

▼▼ 원점회귀할려고 하는데 잘못 하산해서 저기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ㅎㅎ  정상부근에 이정표가 없는것인지?? 잘 안보이는 건지??,,,,,  어째든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방향을 잡았다.

 

▼▼ 이제 내려가는 방향을 잘 잡아서 내려간다.  ㅎㅎ

 

▼▼ 불암산 석천암

 

▼▼ 석천암 마애석불

 

▼▼ 석천암 대웅전 --  강아지가 대웅전을 못들어가게 막고 있다

 

▼▼ 불암사 약수터

 

▼▼ 불암사 대웅전

 

▼▼ 불암사 마애석불 ---  12지신상의 호위를 받고 있다.

 

▼▼ 불암사 대웅전 정면의 모습

 

 

 

▼▼ 불암사 해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