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개요
- 일자 : 7.15~7.16
- 장소 : 구례 간전면 섬진강, 사성암<구례군 문척면 소재>
◇ 기행후기
- 지인들과 섬진강 일대 구경을 하면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하동군 악양 들판을 둘러보고
구례군 문척면 소재 사성암을 견문하였다.
- 아침 일찍 둘러본 악양면 들판은 고요한 동정호와 악양루가 일출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었고
멀리 들판에 푸르름을 간직한채 서있는 두그루 소나무는 들판의 지침이와 같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 그리고 조식후 찾은 사성암은 아무런 준비 없이 방문하였다. 애마의 네비가 가르쳐 준 사성암은
그다지 멀지 않은 것 같았는데 막상 우리가 주차한 곳에서 약 40분을 산을 타고 가야 볼 수 있었다.
신발, 생수, 수선 등 아무런 준비없이 넘 쉽게 접근한 나머지 더위와 많은 땀과 씨름을 한 끝에
절벽에 있는 웅장하게 위치한 암자를 구경할 수 있었다.
- 올라가서 안 것이지만 사성암까지 자가용으로 직접 갈 수 있고 또한 산 아래 주차장에서
셔틀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버스 왕복 3천원, 택시 왕복 1만원)
- 경내를 둘러보고 암자의 웅장함을 견학하고 진주로 돌아왔는데 오전은 약간 흐린 날씨였으나 습도가 많았고
오후에는 38도를 방불케하는 폭염으로 상당히 더운 하루를 보냈다.
◇ 여행 이미지
▽▽ 구례 섬진강변(간전면소재지 인근)
▽▽ 자귀나무꽃
▽▽ 간전면 소재 섬진강 지류
▽▽ 하동군 악양면 인근 섬진강
▽▽ 토지 배경인 동정호(하동군 악양면)
▽▽ 동정호 내부
▽▽ 동정호 악양루
▽▽ 동정호 바로옆 못에서 자라는 나무
▽▽ 악양들판,,,,가운데 두그루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 구례군 간전면에서 바라본 지리산 줄기
▽▽ 분홍바늘꽃
▽▽ 구례군 문척면 소재 사성암을 찾아 올라간다. 가는 길에 돌탑이 많다...
▽▽ 사성암은 오산방면으로 가야하는데 초입에서 약 600미터 올라온 지점. 오산 정상 바로밑에 시성암이 있다.
▽▽ 원추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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