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 기행(2016.12.11)

◇ 제   목 : 자유기행

◇ 행선지 : 연화도(경남 통영)

◇ 기행문

   - 동양의 나폴리하면 누구나 통영이라고 이구동성 하는데

     정작 가까이 있으면서 통영을 두루 다녀보지 못했다.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서 통영으로 기행하게 되었는데

     통영하면 풍광이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하고 욕지도, 사량도, 한산도

     그외 어느곳 하나 뺴어 놓을 수 없는 섬들이 많다.

 

   - 나름 연구를 하여 연화도로 행선지를 정하고 짜여진 시간속에 체계적으로

      움직였다.

      과연 비경,,,,연화사를 비롯하여 절벽에 위치한 보덕암,  용머리 바위, 출렁다리

      여객선 후미에 따라 오는 갈매기와 노닐다가 어느 새 도착한 연화도

   

    - 푸른 하늘과 푸른바다,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하얀 물결과 신이만든 기묘한 절벽

      감탄사가 연발하는 자연그대로의 신비였다.

 

    - 연화도 기행을 마치고 통영 남망산조각 공원을 둘러보고 유익한 시간을 완료했다.

 

▽▽ 용머리 해안 : 보덕암 앞에서 담은 사진

▽▽ 통영항여객선 터미널에 비치된 연화도 시간표

▽▽ 여객터미널에 비치된 통영 항로선

▽▽ 연화도 가는 푸른 바다가 좋다.

▽▽  이놈 갈매기 들이 우리를 반기는 분위기

▽▽ 갈매기와 놀던 순간에 풍광 좋은 섬이 지나간다.

 

▽▽ 배길을 따라 이는 파도를 담아본다.  지나간 뒤안길을 바라보는 장면도 아름답다.

▽▽ 환상의 섬 연화도에 도착했다. 나름 경관 때문에 많이 흥분되는 곳,

▽▽ 연화사 일주문

▽▽ 연화사 천왕문 아치속에 보이는 대웅전,,,,,

▽▽ 대웅전에서 바라본 연화사 경내

▽▽ 우린 연화봉 정상으로 간다.

▽▽ 사명대사(유정)가 거주한 토굴 

▽▽  사명대사 동상

▽▽ 연화봉 정상의 관음상

▽▽ 정상에서 용머리해안을 배경으로,,,,,,

▽▽ 정상에서 사방으로 한컷,,,,,

▽▽ 정상에 있는 팔각정

▽▽ 용머리 바위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 보덕암

▽▽ 용머리바위 인근에서,,,,,,,

▽▽ 출렁다리 위에서 한컷,,,,,,

▽▽ 세워서 찍어보고,,,,,

 

▽▽ 가로로 찍어본다.

▽▽ 연화마을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배를 기다린다.

▽▽ 배닫는 항구에서 바다를 향해서,,,,,

▽▽ 패리호를 타고 통영으로 간다,,,,,

▽▽ 바다 경관을 몇장 담아본다......

▽▽ 석양이 지는 남망상조각공원에서 먼바다를 향해 경관을 담아본다.  조각공원은 생각외로 볼게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