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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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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2015.11.01) 주왕산 대전사 주왕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산사 웅장한 기암 바위가 사찰을 안아주는 듯 넖은 광장에서 바라본 산세가 아름다워 찾는 사람들 많다.
마곡사(충남 공주 사곡면) 마곡사 예전부터 유명한 사찰이라는 것을 들었는데 서울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지만 막상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10월 16일 우연히 지방에 출장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계절이 가을이라서 그런지 마곡사를 찾는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많이 붐볐다. 오래된 목조 건물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대웅전, 대광보전, 그리고 대광보전앞에 석탑은 다른 사찰과는 좀 다른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마곡사 나름의 특징이 있었던 느낌이다. 마곡사 들어가는 초입 대웅전 앞마당에 있는 작은 돌탑들,,,,,누가 쌓은 것일까??? 소나무가 특이해서 한컷,,,,, 변산수련원에서 아침 안개가 깔린 산을 배경으로,,,,
청량사 경북 봉화 청량사(2015. 9.22) 산속에 있는 조용한 사찰
남양주 봉선사 봉선사 :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 따뜻한 5월 사월 초파일 전주 휴일에 남양주 봉선사를 찾았다. 7년전 찾았던 봉선사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예전의 기억은 찾을 수 없었고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만 들뿐이었다 사월초파일을 1주일 남겨두고 웬지 맘이 끌러서 찾았는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이라도 하듯 준비에 한창이었고 때를 맞추어 찾는 방문객도 많았다. 사실 운악산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이곳 봉선사는 남양주이고 운악산은 가평과 포천 사이에 있는 것 같은데,,,, 일주문을 들어서자 연꽃으로 가득한 연못이 인상적이다 연인들이 둘래를 둘러둘러 갈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7년전 이곳의 기억은 없다. 조금 지나다 보면 또 다른 연못이 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시원한 분수는 방문객의 눈요기 꺼리로 적당하..
북한산 승가사를 배경으로(2015년 2월) 2015년들어 못처럼 따뜻한 날씨 봄기운을 받으려 북한산 승가사 코스를 택했다 승가사 - 사모바위 - 비봉 - 향로봉 - 족두리봉 - 불광역으로 좋은 햇빛을 받으며 갔으나, 황사 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았다. 산비탈에 절벽과 조화를 이루어 만든 승가사 인도 풍을 받은 듯한 독특한 불상과 들어가는 입구의 10층석탑(최근에 완공한 것으로 추정) 사찰의 전체적인 배경이 아주 인상적이다 108계단과 마애석불 ㅎㅎ 여기는 사모바위입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하면서 준비해온 과일을 먹고,,,,,,,,,,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여 정상에 가지 족두리봉을 지나온 길에서 뒤를 바라보고 한컷,,,,,,,,,, 바위가 특이해서 한컷,,,,,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 끝(8:30 ~ 14:00)
문수암을 찾아서,,,,,,,2015.2월 ㅇ 경남 고성군 상리면 ㅇ 구정뒷날 절벽을 깍아서 지은 암자를 찾았다.
조계산 선암사 ㅇ 규모면에서는 송광사보다 더 큰 듯,,,,, ㅇ 자세한 것은 선암사 홈피 : http://www.seonamsa.net/templestay.php
와우정사(갑오년 마지막 휴일) 2014년 12월 오랜만에 식솔들끼리 나들이 하면서 용인에 있는 와우정사를 찾았다 인도불교의 영향을 받은 듯 다른 사찰과는 다른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사찰이었다 인도네이사에서 가져온 나무로 만들었다고,,,, 불두 통일의 탑 대웅보전 우측에 있는 마애불상 통일의종 대웅전 정면에서 찍은 장면 대웅보전 여래좌상 대웅전 측면에서 오백 나한상 와우정사 입구의 카페들
치악산 산사(국형사, 보문사, 관음사) ▼ - 정면이 대웅전, 좌측이 설법전, 우측이 관음전 ▼ ▼
월출산 천황사, 도갑사 견문(2014.05.17) 5.17(토) 월출산 도갑사, 천황사 경문 천황사 도 갑 사
두륜산 대흥사, 표충사 견문(2014.05.15) 5.15(목) 해남의 제일봉, 두륜산의 대흥사 견문 대흥사 바로 우측 표충사와 뒷편 산속에 위치한 북미륵암, 진불암도 찾았다 (사실, 북미륵암과 진불암은 하루뒷날 산행하면서 방문) ㅇ 대흥사(大興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의 본사 -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 ㅇ 일찍이 서산대사가 “전쟁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못할 곳(三災不入之處)으로 만년동안 훼손되지 않는 땅(萬年不毁之地)”이라 하여 그의 의발(衣鉢)을 이곳에 보관한 도량 ㅇ 이후 대흥사는 한국불교의 종통이 이어지는 곳(宗統所歸之處)으로 한국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도량으로 변모하였음 즉 풍담(風潭) 스님으로부터 초의(草衣) 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종사(大宗師)가 배출되었으며,..
무등산 증심사(2014. 5.11) 5.11(일) 광주광역시 무등산 증심사 탐방 ▼▼▼ 꽃 이름은 ???? - 이 꽃이 엄청 많네요 ^^ ▼▼▼ 대웅전 가는 입구 ▼▼▼ 대웅전 앞마당 ▼▼▼ 원통전 ▼▼▼ 오백전 바로 우측에 있는 탑 - 3층 석탑, 5층석탑 ▼▼▼ 종무소 건물 처마 ▼▼▼ 오백전 바로 우측에 있는 탑 - 3층 석탑, 5층석탑
내장사와 벽련암(2014.04) ' - 최근에 축소된 듯, 보존상태가 깨끗하다 - 탑 뒷편에는 "명부전"이 보인다 - 몇년 전에 대웅전이 불타서 소실되었다고 함 - 지금 복원을 위해 준비중임 ▼ 벽련암 - 벽련암에서 서래봉으로 조금 올라가면 나타남 - 조선말기 유림들이 모여 명성황후를 추모하는 제사를 지내고 원수를 갚을것을 맹세했던 서보단이었던 곳 - 벽련암 뒤에 있는 봉우리임 저기 보이는 곳이 서래봉 그 밑에 벽련암이 보인다
선운산 도솔암과, 선운사(4.19)
양평 용문산 사나사
퇴근길에 조계사에 들러서(2014.02.19) ○ 2. 19(수), 19시 ~ ○ 퇴근하면서 종로에 있는 조계사 본사에 들렸다. 대웅전을 구경하고, 경내를 둘러보고 극락전에서 직원들과 법회를 가졌다 ○ 언제부터 와 보고 싶었던 사찰인데,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가 보았는데, 웅장하지는 않지만, 도심속에 나름 운치가 있는 사찰이었다. 대웅전 8각10층 석탑(부처님 진신사리탑) 일주문 대웅전 앞마당 - 저기 보이는 나무는 회화나무 극락전 내부
치악산 구룡사 ◇ 강원 원주시 소초면의 치악산에 있는 절. ◇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 신라의 승려 의상대사가 668년(문무왕 8)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 이름은 구룡사(九龍寺) 이름에 얽힌 9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창건 이후 계속하여 도선(道詵) ·자초(自超). 휴정 (休靜) 등이 거쳐 가면서 영서의 수찰(首刹)로서의 구실을 함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에 있는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절이름도 ‘아홉구’자를 ‘거북구’자로 고쳐 쓰게 되었다 함
밤에 본 용문사(11.10) ㅇ 사실 11.9일(토) 경북 상주 화북면에 있는 청화산 등산을 위해 현지에 도착. 중부고속도로가 평일보다 엄청 밀려서 오후 늦게 도착하였다. 의당저수지에 차를 주차하고 입산을 하는데, 입산하는 이정표가 없어 어디로 가야할지 헤메다가 다시 의당저수지를 나와서 청화산관광농원에서 길을 찾다가,,, 나중에 눌재에 도착 ㅇ 그런데 이 시간부터 비가 많이 와서 백두대간비 주변만 맴돌다가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시간만 계속 흘러 결국 청화산 등산을 포기했는데, 넘 아쉬웠음 ㅇ 다음날인 2013.11.10(일) 용문산에 갔을때도 늦은 시간에 현지에 도착 정상에 갔다가, 밤에 용문산 용문사로 내려왔는데,,,,,,, 용문사 3층 석탑의 푸른 빛이 넘 아름다워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다. - 넘 아름답네요 - 이곳으..
통도사의 봄 2013.4.24. 우리나라 불보 사찰로 유명한 통도사 언제부턴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양산에 출장이 있어서 월요일에 업무를 일찍 마치고 통도사에 도착했으나 통도사 입구에서 경비원들이 시간이 늦었다고 출입을 막았고 (저녁 6시 40분에 도착 ~ 서울에서 왔는데 입장을 부탁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음) 그러고 수요일에 입장시간을 전화로 확인한 결과 18:30 까지 오면 된다고 하여 18:10에 도착했는데 입장시간이 저녁 6시 라고 하면서 또 경비원들이 입장을 못하게 막았데,,,,,,,,,,. 사정을 해도 막무가네로 입장을 못한다고 버티니, 뭔가 잘못되어 간다는 느낌이 들고 저녁 6시 30분까지 오면 입장가능하다고 답변한 직원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지금 가보지 못하면 다시 서울에서 오기 어려..
소백산 초암사(2013.03.16)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에 있는 고찰 ○ 소백산 국망봉 남쪽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 ○ 작은 절이지만 상당히 웅장하게 느껴지는 사찰임 ○ 절 주변계곡은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등산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씻어 주는 듯한 느낌 여름철 피서지로 좋을 듯 함 ○ 비로사에서 초암사까지 약 3km, 이곳에서 국망봉을 갈려고 했으나, 산불 때문에 입산통제하여 다시 비로사로 향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