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2011년 6월 5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30분,,,,,, 그러나 여름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고 날씨는 뜨거워 벌써 한여름을 느낄수 있었다. 2005년 4월 산불로 낙산사가 많이 훼손되었고, 낙산사 범종도 불에 완전히 소실되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직장 불교회 동아리에서, 낙산사 범종 복원을 위해 기부한 적이 있다 그때 평생회원증을 발급받았는데, 2014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증이다 무료 입장을 위해 평생 회원증을 가지고, 낙산사 입구로 들어서니 본 낙산사는 무료 입장이었다. 평생회원권의 사용가치가 없어 다소 실망...... 그런데 우리를 반기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차관리 아저씨,,,,,,,,,,, "주차비 3천원 입니다" 라고 소리로 외쳐 계산을 마치고 경내로 들어..
주말 스케치(천마산-보광사에서,,,2011.04.10)
아침에 늘어지게 자고 나니 허리가 좀,,,, "퀴즈 대한민국"과 "서프라이즈"를 잼있게 시청하고,,, 뭐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주위에서 가볍게 아침운동을 땅!! 땅 !! 땅!! - 오랜만에 돌린 허리가 조끔은 뻐걱지근하네요 이번에는 산행을 좀 해야지 ,,,, 청계산은 금년들어서 4번씩이나 올라갔고 대모산은 너무 낮은 느낌이고 남한산성은 너무 가까워 신물이 나고 그럼 어디를 가나??? 어~이,,, 00엄마! 지금 뭐해~~~ 왜??,,, 집 가까운데 좋은 산이 있는데 갈래,,, 혼자가~~~ 왜 그래 같이 가자!! 정말 좋은 산이야(열심히 꼬셨는데,, 결국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