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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그 자료/명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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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야경(2011.06.04)
화진포 2011년 6월 4일, 이날부터 3일 연휴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강원도 화진포 → 속초 → 설악산 → 코스로 택했다 좋은 날씨에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급증하여 고속도로는 엄청 막혔고, 서울서 화진포까지 4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화진포는 강원도 동해안에 위치한 큰 호수로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곳 이곳을 주면으로 하여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 부통령, 김일성 별장이 있는 곳 당일 도착시간이 오후 5시 40분으로 시간이 촉박하여 김일성 별장은 그냥(free charge) 관람 가능했다 - 내부 모습은 총 3층으로 김일성 생활상은 아래 우측 사진정도이고 나머지는 안보관으로 활용중임
올림픽 공원의 야생화(2011년 6월 6일)
낙산사(2011년 6월 5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 6시 30분,,,,,, 그러나 여름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었고 날씨는 뜨거워 벌써 한여름을 느낄수 있었다. 2005년 4월 산불로 낙산사가 많이 훼손되었고, 낙산사 범종도 불에 완전히 소실되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직장 불교회 동아리에서, 낙산사 범종 복원을 위해 기부한 적이 있다 그때 평생회원증을 발급받았는데, 2014년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한 증이다 무료 입장을 위해 평생 회원증을 가지고, 낙산사 입구로 들어서니 본 낙산사는 무료 입장이었다. 평생회원권의 사용가치가 없어 다소 실망...... 그런데 우리를 반기는 사람은, 다름아닌 주차관리 아저씨,,,,,,,,,,, "주차비 3천원 입니다" 라고 소리로 외쳐 계산을 마치고 경내로 들어..
속리산 법주사(2011.05.14) 불기 2555년 5월 10일 석가모니 태어나신 날 일년중 이날 만큼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부처님과 함께하고픈 날 경내에서 수도 정진을 하면 해탈의 경지에 오른 듯,,, 머리가 깨끗하고 맘이 새로워 집을 느낀다 고교시설 수학여행때 가본 이후 처음 가본 법주사 그간 많은 인고의 세월이 흐른듯 하다. 속세와 인연을 깊이 간직하고파 많은 객과 조우하기 위해 주변경관과 볼거리도 많았다 가족과 함께 여행 겸, 역사공부겸 방문한 법주사 중부고속도로는 왕복길 내내 비가 내렸으나 법주사 만큼은 비가 그치고, 비온 뒤 깨끗한 경치 그대로 였다....우리의 방문을 예견한 것이었을까!!! - 2009년 폭설때 나무가지가 부러졌다고 함 - 애기부처 관욕식 장면 - 수정암 : 법주사 입구에 위치한 비구니 스님 선방(수도하는 방)..
주말 스케치(천마산-보광사에서,,,2011.04.10) 아침에 늘어지게 자고 나니 허리가 좀,,,, "퀴즈 대한민국"과 "서프라이즈"를 잼있게 시청하고,,, 뭐 할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집주위에서 가볍게 아침운동을 땅!! 땅 !! 땅!! - 오랜만에 돌린 허리가 조끔은 뻐걱지근하네요 이번에는 산행을 좀 해야지 ,,,, 청계산은 금년들어서 4번씩이나 올라갔고 대모산은 너무 낮은 느낌이고 남한산성은 너무 가까워 신물이 나고 그럼 어디를 가나??? 어~이,,, 00엄마! 지금 뭐해~~~ 왜??,,, 집 가까운데 좋은 산이 있는데 갈래,,, 혼자가~~~ 왜 그래 같이 가자!! 정말 좋은 산이야(열심히 꼬셨는데,, 결국 성공)
주말스케치(구곡폭포, 2011.04.09) ㅇ 아이 따분해,,,,, 어디 갈때 없나??? 지도책을 보니 [서울-춘천] 가도를 달리는 중간기점에 강촌 유원지와 구곡폭포가 들어온다 ㅇ 안사람하고 집에서 오후 3시 출발
청학동(2011.01.15) ㅇ 2011년 1월 15일.... 하동 청암에서 지리산을 가는 입구에 청학동이 있다 이곳은 하동이라는 이미지 보다는 지리산이라는 이미지가 더 강하고 사방으로 빙둘러싸인 산세가 마치 큰 새가 날개를 가지고 뭔가를 보듬는듯한 모양이다. 이날 날씨는 -8~10도정도, 콧속에 얼음이 얼고 몸은 완전히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청학동 입장권을 사서 올라가는 순간부터 눈덮인 모습이 보였는데,,,, 가히 이곳이 얼마나 추운곳인지를 알게해 준다 청학동 삼성궁 들어가는 길 입구 누군가 돌을 가지고 대문을 만든 느낌이다 돌담과 문이 조화를 이룬 이곳을 지나 약 1KM를 걸어야 한다 삼성궁 입구에 있는 안내표지판 이 표지판에서 삼성궁으로 들어가ㅣ는 문이 있는데 아무때나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바로 앞에 징(사진에서는 보이지 ..
거제 거가대교(2011.01.09) ㅇ 오늘은 기필코 거가대교를 건너야 겠다. 편도 통행료가 10,000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이때가 아니면 거가대교를 구경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실행에 옮겼다. ㅇ 일단 거제도 구경삼아, 진주 -> 부산 -> 가덕도 -> 거제도 순으로 여행하기로 했다 - 이날 10시30분정도에 부산 명지를 거쳐 가덕도에 도착하였으나,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그곳에서 차가 엄청 밀렸다. ㅇ 거가대교 입구까지 가는데 엄금엄금 기어서 약 2시간만에 도착 - 여기서 부터 거가대교 시작점인데 - 도착하지 마자 해저 지하로 들어가네요 ㅇ 해저 지하 약 40미터 지점 - 그런데 육지의 터널과 똑 같은 터널인데 - 떠널이 원형이 아니고 사각형이라는 점에서 약간 차이가 남 - 이 이후로 계속 내리막인데,,,,,제일 깊은 곳이 약 해..
여수 항일암(2011.1월)
장인어른(2010.12월)
남강 마라톤(2010.10월)
장모님 팔순(2010.07월)
우리함께 한다면(2010년 5월)
일광 새해 바다(2010년 1월 2일)
진주시청 국화전시회(2009년 11월)
욕지도 여행(2009.12월)
경주 불국사(2009.1월)
부곡하와이(2009.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