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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7월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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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다.

사람은 지치지만 자연은 오히려 생기 발랄한 듯

지천에 피어 있는 야생화는 그 자태가 아름답다.

뜨거운 여름날씨에 자신만만하게 피고 있는

야생화를 담아본다.

 

<말나리>

<배롱나무 : 백일홍>

<계요등>

<상사화>

벌노랑이

<채송화>

<민들래>

<바다채송화 : 송엽국>

<설악초>

<닭의장풀>

<협죽도>

<잠자리가 벌써 나래를 펼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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