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고향을 향해서 출발
설 명절이라서 먼길을 떠나야 했다
아침에 고향에 도착해서
모자라는 잠을 보충하고 오후에 조계산을 향했다
언제부터 가보고 싶은 산이었는데
마침내 이날 실행한 샘이다.
조계산에 초입에 있는 선암사
말로만 들었는데
오래되고 상당히 큰 절이었고
웅장함이 돋보이는 사찰이었다.
ㅇ 코스 : 선암사 주차장 - 선암사 - 운수암 - 선암사 - 대각암 - 절터 - 장군봉(884m) - 원점회귀
ㅇ 거리 : 약 6.5km
ㅇ 소요시간 : 3시간 30분
ㅇ 특징
- 초입부터 고목이 많았고 편백나무들이 쭉쭉뻗어 있는 모습들이 인상적임
- 선암사에서 대각암을 거쳐 장군봉으로 갈려고 했는데
경내 관람에 정신이 팔려서 운수암으로 잘못 갔다
운수암에는 정상가는 이정표가 없었고,
한참 두리번 거리다가 어느 보살한테 물어서 다시 선암사로 내려와
대각암을 거쳐 정상으로 갔다
- 날씨는 계속 흐렸고 가랑비가 조금씩 내렸다.
정상에서는 가랑비가 눈으로 변해 약간 쌓일 정도로 내렸고
그 눈 때문에 상고대도 볼 수 있었다.
- 금년들어 눈내리는 시간에 산행은 처음인것 같다 ㅋㅋ
<장군봉 정상석>

▽ 선암사 입구 매표소에 있는 안내도
- 주차료가 3천원, 어른 입장료가 2,500원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날은 구정 전날이라 주차료 및 입장료를 받지 않았음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해 보자

▽ ▽ 이나무는 측백나무(??)

▽ 고목나무가 많은 것이 인상적임








▽ 돌을 잘 다듬어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승선교"


▽ 강선루

▽ 이상하게 꼬여서 자라는 나무


▽ 선암사 삼인당



▽ 대각암으로 가야 장군봉 정상으로 가는데
난 운수암으로 잘못 들어가 다시 원위치하여 장군본으로 향했다

▽ 선암사 입구에 녹차나무가 즐비하다

▽ 편백나무 숲속

▽ 좌측으로 가자

▽ 가만히 보면 바위들이 의미있게 생겼어요
왼쪽은 마애불이 새겨져 있으나 오른쪽 바위는 아무것도 없다
옆에서 가만히 보면 오른쪽 바위는 마치 불두 형상

▽ 마애여래입상






▽ 이곳은 절터인가?? 왠 웅벽을 쌓았는지......

▽ 절터에 왠 옹달샘이,,,,,,

▽ 이곳도 절터


▽ 이 절터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간다
지금부터 눈이 좀 내린다.
가랑비가 눈으로 변해서 내리나 다행히 펑펑내리는 함박눈은 아니다





▽ 정상이 보이는 순간

▽ 드디어 정상


▽ 설 전날이라서 그런지 정상에는 아무도 없다
글구 등산길 내내 몇명만 보였을 뿐 ,,,,,





이렇게 하여 조계산 산행은 마쳤다.
다음에 또 한번더 가면 연산봉을 거쳐서 보리밥집, 그리고 송광사 코스로 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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