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11.26)

해외여행은 약 13년만에 실시한것 같다.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때 중국, 일본을 가족과 함께 다녀온 이후 줄곧 해외여행은 하지 않았고 할 시간도 없었다.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갔는데 이시기가 베트남은 우기로 첫날부터 비가 줄곧 내려고 날씨 탓에 많은 구경을 하지 못했다.

기내에서 1박후 첫날은 비가 내렸는데 숙소 근처인  미케비치 해변을 둘러보고, 인근에서 가볍게 안마를 받았다.

점심 식사후 바나힐 일정이었는데 안개 때문에 시야가 많이 흐려서 바나힐 경관을 볼 수 없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480m 고지를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고 디즈니랜드도 관람하고 정상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시간에 맞춰하산했다.

숙소 로비에서 한컷(무엉탄 럭셔리호텔)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후 6층 수영장에서 비를 맞고 수영한것도 이색적이었다. ㅎ

케이블카 타고 바나힐 정상으로 이동한다.
동양에서 3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한다.
전후. 상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ㅋ

이곳에서 하차후

안개가 잔뜩 끼어서 골든브릿지를 볼수 없다

골든브릿지 모습(인터넷에서 퍼온 이미지)

안개가 자욱한 디즈니랜드. 케이블카로 한번더 올라가야 한다.

베트남에 오토바이 부대가 많다. ㅎ

K마켓과 갤러리아백화점의 농산물 판매현장을 구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