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하동미라클 청소년야영장

728x90

◇ 4월첫 일요일 화창한 봄날이다.
미세먼지 약간있지만 하늘은 맑고 시원한 바람이 약간 불어서 좋은 날이다.
고향바다에 있는 솔섬이 최근 개발되면서 사람들 왕래가 잦다.
솔섬에 펜션을 건립하고 바다에 유람선을 운행해서이다
4월 한달동안 유람선과 솔섬 "미라클 해상정원"을 무료로 탑승하고 관람할 수 있다.
어릴적 이 솔섬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그때 느낄 수 없는 바다 조망과 섬 전체가 넘 아름다웠고 아직은 완성작은 아니지만 섬전체 산책코스와 조경이 잘되어 있다.
섬 안의 펜션은 가족단위 모임하기에는 좋을듯 한 장소이다(강추)

중평항 바깥선창에 도착하면 중평어촌복지센터에서 매표하고 솔섬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이 유람선을 타고 출발. 해상정원 하동미라클로 향한다.

본격적으로 오픈할 경우 요금표

유람선 내부

배를타고 가면서 하동금오산을 조망해 본다.   멀리 케이블카도 보인다.

"솔섬" 선착장에 도착

이쪽으로 올라간다. 뒷편으로 펜션도 보인다.

펜션 앞마당에서 바다를 조망해 본다.  정면에서 약간 우측으로 보이는 섬이 공룡화석이 있는 "장구섬"이다

섬안을 둘러볼수 있는 산책로

산책로 정상에서 펜션을 향해 바라본 경관

장구섬(좌)과 나무섬(우)을 조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