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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관광

양평 들꽃수목원(20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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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지 : 양평들꽃수목원

◇ 주  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번지(전절 오빈역 1번출구에서 약 850m)

◇ 양평들꽃수목원 소개

    이곳은 들꽃박물관(자연생태박물관), 자연학습체험장, 허브정원, 열대식물원 등이 있는데  들꼭박물관(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자연학습체험장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져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200여종이 전시,분포되어져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산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온가족이 여가시간에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꾸며져 있다.
허브정원에는 약 50여 종의 허브가 있으며 수생습지에서는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목원 한가운데 위치한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 자녀에게 각종 식물을 연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생화 화분, 허브비누, 압화자 열쇠고리, 토피어리 등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물놀이체험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할 수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관람후기

  들꽃수목원은 봄 가을철에 오면 볼 거리가 많을 것 같다. 단체로 나들이 하기도 좋고 야외결혼식장도 있고 바로 옆에 남한강이 흐르고 있어 경관이 좋은 곳이다.
  입장료 8천원을 지불하고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화려한 색상의 소품들과 조각상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분위기를 압도한다. 날씨 탓에 푸르름은 없지만 그래도 볼만한 곳이다.
  들꽃박물관은 1층에 곤충을 전시한 공간이고 2층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 때문인지 1층 관람만 할 수 있고 2층은 폐쇄되어 있다.

겨울이라도 강변을 따라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수목원 한 가운데 있는 식물원 내부가 볼만했다. 여유자적하게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2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한번쯤 분위가 전환할 겸 찾을만 한 곳으로 추천할 만하다. 

양평은 군생활을 한곳으로 옛기억을 더듬어서 양평시장을 찾았으나 읍소재지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발전했고 규모도 상당히 커져 예전의 모습을 떠올릴 수 가 없었다.  시장인근에 주차장이 있는 것 같은데 이정표가 잘되어 있지 않아 주차장을 찾지 못하고 직접 차를 끌고 들어갔는데 시장내 길이 좁아서 세우지는 못하고 시장 일부만 차로 구경하고 나왔다,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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