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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石浦里)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
관음봉 아래 위치한 사찰로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소사'로 부르기도 함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함
일설에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來蘇)'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
그러다가 후대에 내소사로 개칭되었음.
절에 따린 암자로는 청련암(靑蓮庵), 지장암(地藏庵)이 있고 강원도 월정사에서처럼,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마무 숲길이 유명함
절에 따린 암자로는 청련암(靑蓮庵), 지장암(地藏庵)이 있고 강원도 월정사에서처럼,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마무 숲길이 유명함
*****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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